산행&여행&테마

가을 Good bye~

아봉/마다리 2010. 11. 21. 13:17

 오늘을 위한 물건(전어)구입을 위해 소래시장 쇼핑

오늘하루를 보내기위한곳입니다.

대부도 쪽박섬유원지 인근 메추리섬 부근 고래뿌리

우리들만의 시간을 즐기기엔 딱 알맞는 장소,무엇보다

쫙 펼쳐진 갯펄 정경은

바라만봐도 속 시원합니다.

위치 확보, 자리깔고..

오면서 준비했던 겁니다.

구이,무침,회로..글구 대하...군침돌죠?ㅎㅎ지송.

우선 요넘들을 뼈채로 송송 썰어서 초고추장과함께...

한쪽에서는 구이를 위한 불도 지피고..

화목이 다타고 숫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그냥 신났습니다.

 

편안한 시간을 위해 상두놓고..

우선 회부터...

아! 꿀맛~둘이 먹다 하나 죽어두 모릅니다.ㅎㅎ

맛에 취해 그냥 먹다보니 짖짜배기 맛볼 무침꺼리 까지

없앨것 같아서 이제 회는 그만..

무침할것은 남겨놔야 할것 아닌감?

부지런히 야채 썰고

양념 넣고..참깨 참기름

사전에 인터넷에서 공부좀 했나보죠.

진짜 군침 돕니다.

넋 빠지게 쳐다보는 제 모습좀 보쇼.

으~아! 진짜 죽음입니다.정말 죽여 주었구요.

우리들만의 드넓은 자연속에서 직접 우리 손으로 요리

 체험해 보는 맛은 환상~아니 그이상.

경치끝내주는데다  맛좋고 분위기좋고

이젠 구이로 전어,대하..

 

피어오르는 연기와함께 굽는 냄새..

집나긴 며느리가 요냄새 때문에 돌아온다는 말이 절대 그럴듯하다는 거 이해합니다.

냄새 나지 않습니까?

ㅎㅎ 우리들 밖엔 없으니...

차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과 함께...

억제할수 없는 이기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너무 아름다운 시간였습니다.

어느새 어둠이 슬슬 밀려들고

흘러간 시간  까맣게 잊으면서 보낸 순간 이었지만

이시간 이대로 멈춰버렸슴하는 맘입니다.

가을아~~ 이젠 내 너를 미련없이 보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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