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평창 봉평 도착 무지 추웠습니다.
이효석의 메밀꽃 동네에서 얼어붙은 제꼴...ㅎㅎ
다음날 아침에 보니 헉~~저 고드름 좀보소.
어제밤 무지 추웠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는 사실 입증됩니다.
대관령을 넘어서면서 기후 차이가 많음을 일찌기 알았던것 같았는데
이제 확실히 더 확실히 알았슴.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겨울엔 동해안쪽이 덜 춥고 여름엔 덜 시원한것을..
일년전에도 지나간곳이네요.대관령 옛길...
지금은 고속도로 뚫려 추억의길
선자령 산행코스길의 중간지점(반정)이기두 하져
지난번 지나는길에 봐두었던 냉이 캐던곳을 내일 반찬거리 준비를위해 다시 찾았는데
지난번에 비해서 땅이 꽁꽁 얼었습니다.
겨우 꼭괭이질 해서 얼어붙은 흙덩이랑 한주먹 캤습니다.
아주 꽁꽁 얼어 굳은 땅에서 얻은 냉이의 맛 또한 지극한 향기와 함께 최고로 꿀맛같은 밥맛을 ...
흙덩이채로 캤던 냉이를 흙은 좀 녹은뒤 털어내고 잘 씻어놓은 겁니다.
정말이지 맛,죽여주었습니다.ㅎㅎ
본격적 추위를 기다리는 황태덕장...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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