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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을속에 뭍히다.(2011년10월16일)

아봉/마다리 2011. 10. 18. 09:32

어제서 부터 가을비가 쭉 내리면서 오늘은 소량이지만 오전까지는 이어진단다.

그래두 이미 정해놓은 일 하늘에 맡끼고 나섰습니다.

 

 

좀 쌀쌀한 기운을 없애기 위해 모닥불 부터

역시 가을의 운치는 이 불꽃도 한몫하는것 같다.

하긴 이불로 가을의 전령사 전어를 굽기위한 묘책이지만 서두...

 

제법 가을 멋이 나는군요.ㅎㅎ

 

 

대하~~불에 구워 먹을것인데요.

제법 큽니다.

 

 

작품 수준 같지는 않나요? 전어구이..

 

 

분위기 좋습니다.

이젠 이 가을을 미련없이 보낼수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시간이지만    이미 정지된 시간입니다.

어느새 밀려 들어온 밀물의 모습도 어두움과함께 잊은채

잠시 세월의 속도를 멈추면서 가는 세월을 잊습니다만 역시 가을은 깊어 가는거죠?

2011년 가을도 이 어두움과 함께 저물어 갑니다.